노무현 대통령은 변호사 였습니다 변호사가 유언장을 자필도 아닌 컴퓨터에 써놓고 자살을 했다는 것이 저에겐 지금도 화두 입니다 그러나 요즘 걱정원의 해킹 사건을 보노라면 제가 제일 먼저 떠오른 게 노무현 대통령의 그 날 유언장 작성 건 입니다

그 날 아침....

변호사에 대통령까지 하셨던 분이 충동적으로 컴퓨터에 유언장을 쓰고 바위에서 뛰어내린다?? 그러나 유언장을 걱정원이 노대통령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시간맞춰 미리 써놓은 것이라면?? 이것은 저의 상상입니다

그러나 이 상상이 맞는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면 이것은 적어도 한 두 명이 아닌 여러명이 관여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언젠가는 송곳처럼 튀어나올 겁니다 본인만이 알고 있는 진실이라 하더라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다는 우리 옛 속담이 있듯이...

지금 걱정원이 하는 짓거리들을 접해보면 정권을 잡고 있는 그것들은 사람이길 포기한 짐승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정보기관이 본연의 임무를 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들 때려잡고 조작질로 잡아들여서 진실을 호도하고 감추려고 하는건지....

나라에 세금을 내고 있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저는 분노가 수미산보다 높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참으로 우습습니다 우스워서 눈물이 날 정도로 미칠 지경입니다 불법선거로 당첨이 된 그니를 이렇게나 두려워 하는 내시, 환관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될 줄이야...

하기사,,,법도 ,언론도, 정의도, 군대마저 그니에게 부화뇌동 하여 한 탕 해쳐먹고 /튀려는 족속들만 존재하니..... 이제 나라가 망할 날만 오면 되는 건가요? 쓰레기만도 못한 천민자본주의를 만든 저 머리검은짐승들의 작전은 보기좋게 들어맞았으며 현재 진행형이죠

어제는 쥐명박의 딸랑이이자 전 걱정원장 원세후니의 대법판결이 있었지만 양ㅇㅇ 대법관은 그니의 환관이라는 걸 만 천하에 알리듯이 원심을 파기송환 한다며 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말인즉슨,,,, 원세후니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다시 고법이 알아서 판결하란 뜻입니다만

대법이 파기송환을 했으므로 고법이 대법 눈치를 안 볼 수는 없겟지요? 아마도 원세후니는 무죄나 집유를 받고 풀여나올 확률이 높아졌겠죠 그리고 떡검세들마저도 적극적으로 원세후니의 유죄입증을 위해서 땀을 흘린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짜고치는 고돌이 같은 것이겠지요

새삼 놀라울 것도 없습지요 오직 입신양명에 부귀영화를 위해 법관들도 닥똥내 나는 그니 치마폭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숨어있기로 작정을 했나 봅니다 닥똥맛이 얼마나 맛나길래 저리도 영혼을 팔아쳐먹고 좀비가 되길 주저하지 않으니....

쥐명닥그네의 8년 세월 동안 아직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침공을 당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이건 뭐,,,,,,나라도, 뭣도 아닙디다 그저 노예가 되서라도 내 한 목숨 부지할 수만 있다면 나라가 망하든 남들이 죽어나가든 나와 가족들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저는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변호사에 대통령까지 하신 분이 가족들에겐 한 마디 언급도 없이 그저 미안하다는 말로 자살을 했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며 헛점 투성이 임을 잘 나타내 줍니다 설령, 충동적으로 했다고 한들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이켜 볼 때, 그건 아니지 싶습니다 그리고 또 충동적으로 움직이실 분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는 조작이었음이 곧 만천하에 드러나리라 믿습니다 그 날은 반드시. 반드시 옵니다!!! 요즘,,, 걱정원들이 쥐명박 당첨때부터 어떤 짓거리들을 해왔는지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권력은 국민들로 부터 나오고 투표는 민주주의의 제일 가는 근간입니다 이 두 가지를 훼손하는 무리들이 있을 때 우리는 그것들을 독재자 또는 국가전복을 꾀한 자들로 보며 내란죄를 적용하여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다 해도, 오천만 국민이 다 죽어 단 한 명이 남았다 해도, 매국노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기록을 하는 일에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지만 펜은 총 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문인들이 펜을 들어 기록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저 역시 한 사람의 문인으로서 쥐명닥그네가 이 나라에 어떤 해악을 끼쳤는지를 단 하나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해 둘 것입니다 그래서 닥까끼 마사오가 제일 핍박을 했던 단체가 문인들이 속한 단체였지요 닥까끼 시절에 억울하게 간첩 누명을 쓰고 죽어간 문인들이 몇이던가요...

지금이 매국노 정권에 기생하는 모든 좀비들은 자신들이 뿌려둔 업보로 인해 언젠가는 반드시 천벌을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권선징악"이란 단어가 존재하는 것이죠 100년도 못 살 인생을 똥파리데 애벌레,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불쌍한 매국노들...

반드시 천벌을 받을진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