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곶감.
노짱이 요직에 앉히고 키워줬지만 등에 비수를 꽂고 당을 깨버린 비열하기가 한량이 없는 정치꾼이죠
알다시피 정곶감은 앵커 출신입니다 전 국민에게 바르고 단정한 이미지가 각인된 인물이라고 봐야겠지요. 앵커출신이 갖고 있는 장점은 딱 하나뿐 입니다 다방면의 뉴스들을 내보내면서 정치라는 게 무엇인지, 정치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정곶감은 은연 중에 자신도 정치를 해보자는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태생학적으로 그런 쪽이 성격에 맞는다고 판단 했을까요? 학교 다닐때부터 큰아버지 집에서 숙식을 하면서 자란 출세 지향적인 성격도 한 몫 했겠지요
좋게 말하면 바른 이미지의 앵커 출신 이겠지만 속 된 말로 하면 기생 오래비처럼 생겨 먹은 앵커 출신이 정치판으로 뛰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하필이면 전라도 출신이라 민주당에 몸을 담그게 됐다는 것......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짱의 죽음을 불러왔고 안챨스라는 인물을 띄워주게 되었고 희대의 개사깃꾼 쥐명박의 당첨에 일등공신이 되어준 천하에 둘도없는 칠푼이 팔푼이도 못 되는 서푼짜리 희대의 얼간이에 다름 아니었지요
희대의 얼간이 정곶감의 그동안 행적은 보나세를 찾아오시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대통령 후보로 대선까지 나갔다가 희대의 사깃꾼에 불과한 작자에게 만방으로 깨진 부끄러움도 모르고 인내심도 없이 명분도 찾지 못하면서 당을 탈퇴 했다가 자기 구역 전주에서 똥뱃지를 달았는가 하면 동작구에 뼈를 묻겠다는 말로 장엄하게 설레발을 까더니 부잣집 무뇌도령 멍준씨에게 조차 깨져버리는 그 꼬라지란......
정곶감은 질투심 하나로 얼척없는 정치를 하는 비열한 인간입니다 고졸 출신 회계변호사 노무현이 대통령 되자 질투에 눈 먼 당달봉사가 되어 다음은 자기차례 라고 꼬장에 억지를 부리다가 온갖 부정과 편법으로 경선에 일등하여 쥐명박과 일전을 벌였지만 결과적으론 국민들의 믿음을 사지 못하는 행동들로 인하여 비비케이로 말썽을 일으킨 쥐쌔끼 쥐먕박에게 만방으로 깨져버렸지요
사실.....
쥐명박의 최대 아킬레스 건은 비비케이가 맞습니다만......
노짱은 당시 퇴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이었고 후임자를 자처하는 정곶감이 비비케이를 물고 늘어져야 했습니다 방송 언론사 출신이라는 장점도 있던 그인지라 저는 정곶감이 비비케이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줄 알았거든요 그러나 웬걸??
그 중요한 순간, 긴박한 순간에도 정곶감은 이미지 정치꾼 답게 자신을 포장하는 역할만 주구장창 해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나서지 않더라도 쥐먕박은 비비케이로 인해서 완전히 망가졌다는 착각 아닌 착각이라도 했던 걸까요? 대선 결과는 정곶감의 대참패로 막을 내렸죠
쥐명박이 푸른집에 들어가는 날 저는 이를 갈며 다짐을 했습니다 배신의 아이콘이 돼버린 정곶감만큼은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치밥을 못먹게 해주겟다고 말이죠 그리고 그런 정곶감은 아니나달라?? 다시한번 문재인이 정정당당히 대표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질투에 눈 멀어서 문재인을 돕지도 않고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며 천똥배랑 탈당.....
관악 을에 출마하며 똥누리당 2중대 노릇을 충실히 저지르는 쾌거를 달성하고 말았습니다 옛 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거.....노짱의 등에 비수를 꽂고 배신 때리고 천년 가자던 열린당을 완벽히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 또 새작 노릇 톡톡히 해줘서 똥누리당에게 이쁨 받는 이쁨조가 되어버린 정곶감.....
비극입니다.
이토록이나 배신, 분열. 협잡의 대명사가 된 정치꾼 놈도 없을 것입니다 불사조 피닉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어도 충분히 자질을 갖춘 정치꾼은 정곶감이 유일무이할 것입니다 조금 보태서 말하면 정곶감은 피닉제랑 합방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불세출의 정치꾼 입니다
정곶감도 아주 바보 쬬다 멍청이는 아닐 것입니다 그라고 해서 관악 을에 출마하면 당선된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는 철저하게 문재인이 보낸 새정치 후보를 떨어트리는 목적으로 출마를 했을 겁니다 왜일까요? 도대체 왜? 라는 의문부호를 가지고 저는 하루동안 사색을 해보았지요 그리곤 하나의 결과에 도달햇습니다
진실은 늘 가까운 곁에서 맴돌고 있는 법...이라는 격언처럼 저는 아주 쉽게 쉽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곶감은 친노 중에 친노인 문재인을 인정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문재인은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서 대표로 뽑혔습니다만......
정곶감을 비롯해서 친노 물러나라고 주구장창 외쳐대는 똥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하는 밥병진같은 동료 으원들의 비협조로 아주 힘들게 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투심에 눈 먼 눈 뜬 당달봉사들이죠 그리고 좆중동의 찌라시 소설에 현혹되어 한 치 앞도 못보는 것들이기도 하지요
제 놈들이 다가오는 총선 전에 대표나 당을 장악하여 공천권 장사로 재미를 봐야 하는 데 늘 청렴한 문재인이 앞을 가로막으니 제 놈들에겐 아주 죽을맛 아니겠어요? 똥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하는 세작 정치꾼들은 정권교체라는 것엔 일말의 관심도 없을 겁니다 언론과 법과 모든 불법들과 비리로 장악한 현재의 여당에 대항하기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일까요?
야성을 상실하고 제 앞에 떨어질 콩고물 크기나 가늠하는 저 얼척없는 새정치 으원들은 항상 입바른 소리를 하는 문재인이 큰 장애물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좆중동 찌라시들 소설과 종편에 나와서 헛소리나 주절거리는 쓰레기만도 못한 정치 야바위꾼들 주절거리는 소리에 맛이 가버린 것이지요
다시 정곶감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는 정곶감만 생각하면 이가 갈릴 정도로 분하고 분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놈...그것도 모자라서 죽을 목숨 여러번이나 살려놓으니 되려 보따리 내놓으라고 어깃장이나 부리는 천하에 둘도 없는 간신배 모략꾼 같은....쥐명박 같은 사깃꾼이 설치는 시대에 우리 진영에 하등의 도움도 안 되는 저런 모사꾼이 나타난 것은 불은 중에 불운입니다
노짱의 퇴임 후...
봉하마을로 노짱을 보러오는 국민들의 수가 날마다 기록을 세우자 양키산 쇠고기 파동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쥐새끼는 노짱을 물고 늘어지라고 정치떡검들에게 명하지만 그 어떤 것을 털어내도 나오지 않자 '포괄적뇌물죄' 라는 듣보잡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노짱을 망신주기로 일관......
글이 길어지기 전에 마무리 해야겠군요
정곶감은 이젠 정치인도 아닌, 정치꾼으로서도 명분을 모두 잃어버린 음지의 모사꾼 밖에 될 것이 없을 겁니다 분열이나 일삼고 국민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잇는 똥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취하도록 도와준 천하에 둘도없는 멍청한 정치꾼으로 길이길이 회자되길 바랍니다
정치판에서 영원히 퇴출되어야 할 비열의 대명사 정곶감, 그의 퇴출을 위해 제가 할 일은 다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표도 당을 위태롭게 한 정곶감과 천똥배를 영구히 퇴출하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이번에 세작 둘을 가려냈다는 걸로 소득이라면 소득일까요?
문재인 대표도 뭔가 깨달은 것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믿고요!!
다가올 총선에선 뭔가 본때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반드시 이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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